무언가 노력한 흔적이라도 있거나 했다면,

내가 여기에서 무엇을 더 손대야하지 싶어지고, 온갖 창의적인 생각들을 끌어모아야해서 골치아팠을텐데

이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설정해둔 듯한 느낌이라서

내가 도메인 지식이 크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게 무궁무진한 상황이라

일단 리포트 만들기는 쉬운 상태이다.

 

물론 정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두고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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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el 분석을 도입했는데, 구글 애널리틱스와 수치가 미묘하게 다르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나보다 훨씬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내 코드에 버그가 발견되기 전 까지는 내 것이 더 유용하고 정확하다고 느끼게 될 것 같다.

30만건 가까이 되는 데이터를 일일이 손으로 레이블링하라고 한다.

일단은 크롤링을 하던지 하면서 채워넣고 있는데,

수작업으로 레이블링하라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 분량으로 봐서는 긴급히 할 수 없는데 긴급 요청으로 온 점으로 미루어보아

마치 나를 엿먹이려고 그러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항의하면 분명, 이것은 필요한 일이라서라는 이유를 붙일게 뻔하다.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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