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카페를 찾아왔다.

회원 가입 신청이 한 명 있었네? K군.. 내 친구와 이름이 같은데, 혹시 내 친구인가?


혹시.. 잘 모르겠다. 스펨을 방지하기 위해 매니저 승인 형식으로 카페 회원 방식을 지정한 것이지만, 이들이 누군지 궁금한 것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심하게 바쁘다. 어제는 통화정책경시대회 스터디 모임을 했는데

날이 갈수록 바빠진 다는 것을 느낀다. 과제가 갈수록 많아지고

할 일도 많아진다.

오늘 계절학기 수강신청도 하였다. 시간표가 가관이다.

오늘 늦잠을 잤는데,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아주 절실하게 느껴지는, 그런 시간표를 만들었다.


내 손으로 말이다.


조직행위론 정리를 빨리 끝내도록 하고, 생각해보니 식생활과 다이어트 책 주문도 미리 해놓아야 하겠네.

과외 준비도 하고, 스터디 과제도 하고,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책을 주문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11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니 내일은 나가봐야겠다.

패밀리마트 Staff 경력 확인 증명 양식 송부해야 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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