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완성?
틀만 좀 많이 잡아놨는데
너무 일찍 공개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제대로 시작할 생각을 하지 않다니.. 굉장히 무책임하고 게으르군! 내가 생각해도 말이야!!! 그렇지만 뭐 그리 꼭 대단한 것만도 아니잖아. 남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나만의 증거가 되기 위한 하나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
훗날 내가 죽어도 이 곳만은 남아(설마 네이버가 망하지는 않겠지.. 아니 망하지 마라 제발..) 영원한 기록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최소한 내가 발악했다는 것을 표현하고 사회에 나서기 위해 나를 어필하기 위한 공간
그런 공간으로 이 카페를 일구어 나가고 싶다. 싸이월드마냥 단순히 연락수단이 아닌
정말 내가 해내고 있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나가는 곳 그런 내 개인 곳간, 지식 창고, 시냅스 활동이 활성화된 곳.
아 그러고보니 오늘 공부 하나도 않했다. 그만 닥치고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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