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차 합격했던 논문공모의 2차 제출일이 오늘인데, 이거 제출하면 과로사로 쓰러지지 않을까 염려했던 공모이기도 했다.
뭐 그 뒤로 연구 진전이야 없진 않았지만, 다른 일로 막 정신없다가 막바지에 와서 벼락치기로 쓰려고 하니 곤란하고, 당장 감기약 먹고 비몽사몽 하는 상황에서 뭘 무리해서 하기도 힘든 것 같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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