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주세페 피아치가 세레스를 찾아낼 때도 오차를 감안해야만 했는데
이미지 데이터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
하물며 오늘날에 이르러 다루는 많은 이미지 데이터들이 사람이 수집한 데이터이다. Parametric하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한다.


2.
내 정신상태가 Fourier Series 형태라고 했을 때,
감기가 걸린다는 것은 frequency가 작아진다는 의미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작아진 frequency는 약을 먹어서 smoothing시킬 수 있다.
물론 잘못 먹으면 frequency가 멈추기도 한다. 수면제가 섞여 있어서 잠이 오기 때문이다.


3.
난생 처음으로 국회의원에게 후원도 해본다.
내가 큰 사람이 아니다보니 정말 소액 후원이었지만
이런 일이 하나하나 모여야, 국회의원 분들이 자본에 끌려다니지 않고 소신있는 활약을 하실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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