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전 처음으로 서울안전통합상황실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일을 하러 간 것이었고 뭔가 보안을 지켜야하는 점도 있었기 때문에 막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진짜 이 사진처럼 생긴 곳이었다.
여담인데, 저 앞의 어느 컴퓨터로든, 앞의 스크린 화면을 조정할 수 있었다. 내가 원하면 스크린에다 웹툰도 켜서 볼 수 있고, 코딩화면도 띄울 수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 곳이다.)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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