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명건식 교수...

저주하~~~~~~~~~!!!!!!!!

.................... =_=;;

그래도 날 제일 이뻐해주신 분인데 저주하다니;;;;;;; 내가 무슨짓을 -_-;;;

쿨럭! 쿨럭!



아~ 이제 시험도 끝났고 놀아보.....?!

.....려고 했건만 산더미처럼 쌓인 과제들이...;;;

잠시만이라도 좋으니 여유란걸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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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 패소 판결은 잘못된 것이다.>

언제나 우리 경상대 사람들은 인문대 사람들과 대립한다.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네, 인간적인 따뜻한 마음을 갖지 못했네

그들은 우리를 그렇게 욕한다.

그러나 눈여겨 살펴보면

남 모르게 선행을 하는 사업가나 장사꾼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인문대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다 챙긴 후에 다른 사람을 챙긴다는 것이다.

자기가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남을 돕는다는게 사실상 어렵다.

간혹 별로 가진게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돕는걸 볼 수 있는데

그건 동병상련과 같은 거랄까?

그런 사람들은 잠깐 빛나기는 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마저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았다. 사형당한 후에는 결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다. 죽은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사실 사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 원래 부자였던 사람은 많지 않다. 다들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와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다 극복해나가고 하는게 대부분이다. 기업치고 부채 없는 기업 있나? 만약 있다고 쳐도, 그 기업이 제너럴 일렉트릭만큼 성장해있는 기업인가?

우리 경상대 사람들은 인문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무 말만 할게 아니라 너희들이 한번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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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원론 시험이 내일로 다가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밤샘이다................. 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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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들을 수리경제학 책은 뽀대라도 나지 -ㅁ-^

왜 대학와서 수학 정석 갖고 씨름해야하는거지??

쪽팔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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