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는 무렵인 다다음주에 골일라 녀석이 놀러온댄다.

내가 14일에 시험 끝난다고 말했더니 얼씨구나 하였다.

이참에 인수하고 서보한테 막 연락했다. 야야야~ 릴라 대전에 놀러온대~ >ㅁ<

술 한잔 해야지~ >ㅁ< 히히히 간만에 얼굴도 볼겸~ 응???

... -_-

이것들이 15일.. 16일로 자꾸 미룬다...

머냣!! -ㅁ-^

다른 녀석도 아니고 친구가 놀러오신다는데 말이여~ 이것들이~

아.. 뭐;; 얘들도 다들 시험보고 그러는건데.. 쩝;; 다 그런게지;;

어쨌든... 친구녀석 덕분에 대전에서 소규모의 반창회를 하게 될거 가타서 기분이 조타.

웰컴 투 대전~ 릴라야~ >ㅁ<

'다이어리 > 어린 시절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12.06 월(2004.12.07 10:03)  (0) 2009.03.30
2004.12.06 월 00:58  (0) 2009.03.30
2004.12.05 일 18:53  (0) 2009.03.30
2004.12.05 일 01:29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1 수 19:15  (0) 2009.03.30
2004.12.01 수 09:09  (0) 2009.03.30
2004.11.29 월 23:07  (0) 2009.03.30
2004.11.28 일 13:42  (0) 2009.03.30
2004.11.27 토 13:20  (0) 2009.03.30
서관이가면 공부 잘될줄 알았더니...

잠만 온다... -_-

걍 집에 와서 해야지.

오늘은 밤샘이다!! -ㅁ- !!



- 서관이에서 내려오면서... -

수업도 벌써 몇개 종강하고... 룸메 녀석은 군대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날도 추워져서 자전거도 못타고 다니겠다 이제 =_ =

아까 신입생들 면접고사 보는 날이라고 교복 입은 녀석들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던데...

=ㅁ= =3

나 : 민우야.. 입김 나온다. 히히히

....

민우 : 여친은 머하냐?

나 : ..깨진지 한달이 지났다 십새야 -_-

민우 : 기냐.. 여친 안만드냐?

나 : ..뭐여 뜬금없이. 몰라 그런거.

민우 : 뭐냐. 좋아하는 사람은 없냐?

나 : 없어... 있었으면 좋겠다......

....

나 : 하늘 참 맑다~ 충주 하늘도 이렇게 맑을까? ㅎㅎ

민우 : ...미친놈.......



벌써 2004년이 1달도 남지 않았다.

올 1년은... 정말 10년처럼 지냈다

너무 많은 일을 겪었고... 또 나도 너무 많이 변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고.. 또 그때마다 나는 변하려고 무지 애써왔다.

공부도 죽어라고 해보고... 여친도 많이 사귀어봤고... 동아리도 이리저리 옮겨보고(결국 아무데도 활동 안하지만;;)... 꿈도 많이 꿔보고... 술도 많이 마셔보고... 집에서 나와도 보고... 친구와 싸우기도 해보고... 또 반대로 사귄 친구도 많고... 웃기도 많이 했고... 울기도 많이 했고...

이렇게 많은 일을 겪을 수 있는걸까...

정말...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될거 같다.

'다이어리 > 어린 시절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12.06 월 00:58  (0) 2009.03.30
2004.12.05 일 18:53  (0) 2009.03.30
2004.12.05 일 01:29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1 수 09:09  (0) 2009.03.30
2004.11.29 월 23:07  (0) 2009.03.30
2004.11.28 일 13:42  (0) 2009.03.30
2004.11.27 토 13:20  (0) 2009.03.30
2004.11.26 금 18:39  (0) 2009.03.30
시험 때문에 많이 예민해진거 같으니까...

진정하.....라고! 유! 재! 성! 임마!

정신 안차릴래?


.......... -_-;;

인나자마자 컴터키고 혼자 머하는 짓이지 -_-

어여 씻고 서관이나 가야겠다.


이상하게 투데이가 높다. 방명록에 글쓰는 사람은 몇명 안되는데..

그래서 이제 투데이같은거 신경 안쓰기로 했다.

'다이어리 > 어린 시절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12.05 일 18:53  (0) 2009.03.30
2004.12.05 일 01:29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1 수 19:15  (0) 2009.03.30
2004.11.29 월 23:07  (0) 2009.03.30
2004.11.28 일 13:42  (0) 2009.03.30
2004.11.27 토 13:20  (0) 2009.03.30
2004.11.26 금 18:39  (0) 2009.03.30
2004.11.26 금 10:33  (0) 2009.03.30
요즘 많이 예민해진거같다.

진정하자.

'다이어리 > 어린 시절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12.05 일 01:29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2 목 23:44  (0) 2009.03.30
2004.12.01 수 19:15  (0) 2009.03.30
2004.12.01 수 09:09  (0) 2009.03.30
2004.11.28 일 13:42  (0) 2009.03.30
2004.11.27 토 13:20  (0) 2009.03.30
2004.11.26 금 18:39  (0) 2009.03.30
2004.11.26 금 10:33  (0) 2009.03.30
2004.11.25 목 17:16  (0) 2009.03.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