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에 굳은 살이 생겼다.

왼손 오른손 다 =ㅁ=;;

아무래도 아령을 많이 잡아서 그런가보다 'ㅁ'

아 뭐, 쫌 기분이 어색하긴 해두...

그동안 운동해온 훈장인가보다. 히히히~ >ㅁ<

괜히 멋있다~~!!

...이런;; 자기 무덤을 파는 소리를;; -_-;;



벌써 시험기간이다...

다음주만 시험이 3개가 잡혀있다...

친구들이 도서관 가자고 꼬신다.

혼자 교양관 가서 할꺼야~~ =ㅁ= !!

이랬더니 친구들이 섭섭한 모양이다.

언제부터인가 도서관은 책빌릴때와 인쇄할 거 있을때 빼고는 잘 가질 않게 되었다.

대신 교양관에서 빈 강의실 찾아다가 혼자 들어가 공부할 때가 대부분이다.

미안... 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공부해야 잘 되더라고... ^^

조금 외롭기는 해도... 어쩔수 없지 머 ^^

그나저나 걱정되네... 내년부터 나는 재이수할 것들만 제외하면

교양과목은 전혀 들을일이 없어서.. 법경관 생활을 하게 될텐데..

친구들하고 같이 수업 못들어서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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