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에 효력이 생길때는

내게 정말 이쁜 여친이 있거나,
상대방이 나보다 약하거나,
상대방이 내가 정말 노력하는 모습을 본 사람일 때 뿐이더라.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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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Kesya를 만났다.

"와~~ Kesya~~! Long time no see~~!!!"

나를 아직도 (한국이름은 여전히 냉무 ㅡㅡ; Called me Jason) 기억해주고 반가워해줘서 정말 좋다.

학교 한가운데에서 영어로 떠드니까 주변 사람들이 흘끗거리더라;; 별로 대단한 말도 아니었는데 ㅋㅋ

아무튼 반가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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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친구들이 축복해주는거 보면..

난 복에 겨운 놈인가보다..

힘들어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나보다.

답례하는 뜻으로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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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귀여운.. 니모습..

그저 고맙고 신기하다.

너같은 여자가 나를 사랑한다는게.

그동안 나에게 다가오는 여자야 많았지만..

예전에 아무여자에게나 기댔다가

뒷맛이 씁쓸했던 적이 많은지라..

또 아무여자에게나 대들었다가

대뜸 한낱 사랑장난감으로 전락한 적도 많은지라..

그 뒤로

제대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래

그 마음가짐이 내 인생설계의 활력소가 되었지만서도

그만큼 힘에 벅차기 일쑤였고

또 그만큼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 정말 많았는데.

이제 너에게 기대면 되는구나.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마운 너.

너에게 기대었다가 일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또, 다른 누구들처럼 장난따위 하지 않고

나를 진심으로 대하려고 애쓰는 니모습.




글을 쓰고 나니

이걸 읽은 사람들에게 욕먹을 것 같기는 하다.

이쁘고 참한 사람만 밝힌다고.

쩝. 남이사. 엿이나 먹일 참이다.




그나저나..

통화정책 경시대회

걱정된다..

지도교수 선임조차 못하고 이대로 끝나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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