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 전 즈음에 처음 딥러닝을 이론적으로 접했을 때는, 뭐가 이리 허술한가 하는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요 근래에 다시 파보면서 갑갑한 느낌만 더 늘었다.
baseline부터 뜯어고치고 있는 내가 더 허망하게 보일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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