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맞는 얘기도 자꾸 믿지 않거나 우긴다고 해대서 답답한 마음이 컸다보니,
점점 고집이 좀 많이 늘은 것 같다.
근데 왠지 요즘 내 말을 잘 경청해주는 분위기라, 이전처럼 거칠게 아규하진 않아도 될 것 같으니, 고집을 좀 줄여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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