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달동안 정말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다가 어제 오늘 푹 잤더니 살 것 같다.
그렇게 안일하게 있다가 가만 보니 아직 학기가 끝나지 않았다.

2.
원래 어렸을 때 비오는 날씨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비오는 날씨가 내 컨디션을 좌우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장마철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결론은 컨디션이 최악으로 나빠지기 전에 학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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