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가 의학계이라던지, 경영계라던지 하면,
잘못된 데이터 분석 하나하나가 환자 1~2명을 죽이고 살리고, 엄한 기업을 도산시키고 망한 기업에 돈을 쏟아 붓고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정말 신중하게 분석에 임하게 될텐데...
나는 요즘, 어설프게 아는 걸로 함부로 분석에 임하면 안된다는 철학은 확고해지는 반면에
그에 비하면 요즘 내가 자주 보는 많은 부분들은, 상대적으로 이런 위험성이 덜해서 그런지 그냥 막 갖다 쓰는 느낌이 커서
괴리감을 많이 느낀다.
그리고 당장 내가 이들에게 영향력있게 할 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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