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들에게 likelihood를 설명할 때가 다 오는구나.
처음에는 조금 벙쪘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가 통계학과가 아니라 컴퓨터학과라는걸 잠시 잊었었던 것 같다.
그러고보면 이 곳 사람들은 머신러닝 머신러닝 하면서, 자신들이 구하고 있는 것이 likelihood인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데이터를 넣으면 기계가 정답을 잘 찾아준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덕분에 나도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 공부했당. 나도 처음에는 어려워했던 개념이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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