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로 죄책감을 가질만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끔 "나는 왜 밤에 집중이 잘 될까?" 하는 죄책감을 갖곤 한다.
근데 바꿔 생각해보면, 밤에라도 집중을 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지 싶다...

2.
내가 집돌이가 된건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픈데, 이렇게 하면 허리가 아프지 않다.
으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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