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전에 열쇠를 빌렸는데,
다른 일에 몰입하는 순간, 이걸 왜 빌렸는지 잊어버렸다.
자주 보는 사람의 이름도, 조금 전에 갔던 식당 이름도 잊어버린다.
살짝 걱정되기 시작했는데, 모든 정신을 내 할 일에 쏟아붓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다행히도, 내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꿈 속에서도 떠오르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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