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현이와 술을 마셨다.

대학 들어와서 제일 편한 친구 다섯손가락중에 한명인 경현이.

아예 술자리에서 이 친구에게 속내를 다 털어 놓았다.

그랬더니 대뜸 한마디...

"너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데? 여자 꼬시는 재주도 다분하고 말이야? 크크큭"

...

처음 듣는 소리다.

바람둥이라니...

























































어째서...

내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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