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전자 데이터 분석을 본격적으로 해보겠구나 하고 기대했었지만, 일이 잘 되지 않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학기에 수강하는 수업 중 한 과목의 텀 프로젝트 소재가 유전자 데이터 분석이다.
당시의 일이 잘 되어 지금까지 이끌어왔더라면, 관련된 공부를 하니까 더 의욕 넘치게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그래도 어쨌든 숙제로나마 분석해볼 기회가 온 셈이다. 이 분야의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말이다. 좋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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