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밤을 새다가도
힘들어 죽겠다는 소리가 나오다가도
문득, 예전보다는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예전에는 이렇게 힘들어야 할 시간 조차도 내게 허락되지 않았었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하는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심란했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그래도, 이러고 있어야 할 때 이러고 있는 셈이니까.
그래. 그건 좀 너무했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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