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들 공부한 시간만큼만이라도

내 시간을 빼앗기지 않았으면

나름 좋았을텐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날더러 부지런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면 할 말이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차피 다 내 탓이 될 것이고, 불만을 가진다고 해서 뭐 어쩔 수 있는게 아니라서

길게 생각하진 않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저 미래에 대한 불안함만 가중되는 현실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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