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타키 접속...

승용이 사용자 정보를 보니..

2005년 4월 2일 22:52:16 마지막 접속..

해병대 신병 사진에도 얼굴이 없더니..

어떻게 된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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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니가 보여준 것들이.. 나를 정말 유쾌하게 했어.

너의 그 표정이 더 암울해지도록..

나는 더 노력할거다..

더 노력해서.. 더 커진뒤..

보란듯이.. 너를 비웃어주겠어..

아주..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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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니?

나 너에 대한 기억 이미 오래전에 버렸거든.

자꾸 쳐다보지마.

넌 니 옆에 있는 사람하고 짝짜꿍하며 잘 지내면 되잖아.

"친구로라도"라고 말하지마.

사람을 바보 만드는데도 정도가 있지.

죽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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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깼는데;
마지막에 중력을 벗어나버렸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져서 화살표키로 조절하라면 아주 잘 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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