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씨름한 끝에 (물론 다른 일도 병행하긴 했지만..) 구글 글래스에 발표 대본을 심는 걸 성공했다.
하다보니 덤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갤럭시 탭이나 갤럭시 노트)를 통해, 내가 구글 글래스로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도 확인했다.
처음에는 기대만큼 해상도가 높진 않아서 좀 그랬는데, 잘만 활용하면 의외의 쓸모가 많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 정면을 보면서 발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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