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 조용한, 구글 글래스가 어디에 쓸모 있을까 생각해봤더니
나같은 대표적인 스크립트 리더에게는 효과적일 것 같다.
평소에는 쓰고 다니면 오해살 수 있는 도구이지만, 발표할 때는 봐주겠지.
나는 평소에도 말이 어눌한데 발표할 때는 더 심해지는 편이라, 어쩔 수 없이 대본을 내려다보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있으면 정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구글 글래스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구글 글래스 2 개발을 응원해야겠다. 중고나라도 계속 주시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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