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잡담입니다.
짧은 식견을 가진 상태에서 그냥 막 생각한 것이니 마음껏 지적해주셔도 괜찮습니다.
Traveling Salesman Problem이나 최단 거리 알고리즘(Shortest Path Algorithm)같은 경우, 해를 구할 때 한 번에 명쾌한 답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적화 알고리즘을 사용하곤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방법으로는 node 개수가 적을 때는 거의 최적 path를 찾아내는데, node 개수가 많아지면, 아직 어떠한 방법도 optimal한 path를 찾아내지 못하곤 합니다.
(정말 optimal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P=NP 문제로, 아직 알려지지도, 증명되지도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대뽀로 path를 찾아내는 것 보다는 비용 절감 면에서 좋기 때문에 이 알고리즘을 사용할 뿐이지요.
이 때 컴퓨터를 사용해서 numerical한 방법으로 path를 하나하나 선택해나가게 되는데
이 과정이 흡사 sampling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데에 무언가 흠이 있을까요? 혹은 비슷하게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다이어리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e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 밝기를 정해주기 (0) | 2014.11.11 |
---|---|
이제 화해합시다. (0) | 2014.11.11 |
Beamer 목차에 링크 기능이 있었다. (0) | 2014.11.10 |
nonparametric term이 stochastic process를 따른다고 할 때, 그의 분포를 다르게 가정함에 따른 결과를 결정론을 다루는 분야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하다. (0) | 2014.11.10 |
국제관계를 잇는 어떠한 ID를 기준으로 네트워크를 간단하게 그려보는 일을 해보면 어떨까? (0) | 2014.11.10 |
무대뽀로 생각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최적화된 답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0) | 2014.11.09 |
다들 날 위한 걱정 싹 갖다버려. 그리고 이거나 머겅. (0) | 2014.11.09 |
가깝지만 먼 곳으로 떠나려고 보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0) | 2014.11.09 |
미리 공부를 시작해도 되겠지? (내용 없음) (0) | 2014.11.08 |
소중한 자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imputation하는 과정일 것이다. (0) | 201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