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낀다.


나는 피곤해지면 넋이 나가서는, 옆에서 무슨 짓을 해도 바로 회복을 잘 못한다. 오로지 쉬어야한다.


어렸을 때는 공부하고 밥먹고 축구하러 갔다가 와서 또 공부하고, 밴드나 연극부 활동도 하고, 그러다가 밤 새서 공부도 하고 할 정도로 무척 에너지가 넘쳤었는데.

무려 26~27살 즈음일 때만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앞으로 더 나이가 들면 얼마나 더 약해질 수 있을까?

걱정된다.


내 본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sustainability를 신경 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다이어리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스  (0) 2013.08.25
야구  (0) 2013.08.24
경각심  (0) 2013.08.24
(제목 없음)  (0) 2013.08.24
시험을 치르고 난 이후의 장점  (0) 2013.08.24
계속 이렇게 나아지면 되는거야.  (0) 2013.08.23
설레발 조심.  (0) 2013.08.23
(제목 없음)  (0) 2013.08.21
감기  (0) 2013.08.21
방학  (0) 2013.08.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