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해진 나를 반영하듯,

요즘 오늘의 운세 같은걸 확인하곤 한다.


오늘 "감기 조심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나는 감기에 안걸리고, 교수님이 감기에 걸리셨다.


나 대신 아파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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