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다가 문득 정신 차려 보니,

어 하는 사이에 아빠 생신 엄마 생신 다 지나가 버렸다.

차라리 요즘 같은 때였다면 생신축하한다는 전화라도 했을텐데,

왜 정작 그 때 나한테 서운한 소리조차 안하시고 늘 똑같이 안부를 물어오셨을까?


느닷없이 엄마가 보내준 반찬들이 맛있어서 뜬금없는 이 야밤에 밥을 먹었다.

엄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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