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할 것 없다. 

옆을 두리번거리며 비교하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아름다운 꽃은 수만가지가 넘고 개화하는 계절과 피어나는 속도도 제각각이다. 

인생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고 열매의 문제다. 

이미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볼 필요도 없다. 

후회는 독이다. 
끊어버려야 한다. 

이제 다만 그대 안을 들여다보고 살펴보라.
그대 자신과 새롭게 독대하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가장 확실한 신뢰를 얹어 말해 주어야 한다.

"할 수 있다, 믿는다" 

- 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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