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렇게 밍기적거리면서 있는다는게
정말 축복된 삶이라는걸 새삼 오랫만에 느낀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 느꼈던 것 같은데...
정말 오랫만에 갖는, 내 공간 안에서의 나만의 시간이다.


늦은거 아닌가, 사실 더 일찍 하고 싶었는데 하면서도
사실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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