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토록 프로그래밍 공부에 매달리고 있는데도

  Sequential Access가 이토록 어렵게만 느껴지는걸까? 미치겠다. ㅁ너아;ㅣ럼ㄴ아ㅣ름나위만;ㅏㅣㄻㄴㅇ

  프린트 기능은 쉽지만 너무 귀찮기만 하다. 완전 노가다이기 때문이다. 뭐가 이런게 다있지??? 차라리 엑셀을 이용해서 데이터마이닝이 훨씬 쉽겠다 -_-...


  하지만 신문을 보면 착찹하기만 하다... 유행어도 많고 많지만 또 요즘 20대들은 88만원 세대라며? 오륙도세대, 사오정세대, 삼팔선세대에 이어 이제는 88만원 세대냐? ㅋㅋ 숫자가 더 높으니 배열에 넣을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좀 착찹하군. 나야 한달에 아무리 적어도 100을 넘기지 못한 적은 없으니 관계가 그다지 없을지는 몰라도, 경제가 잘 되어야지 나도 잘되는거 아니겠어? 사실 대학 생활 때 대충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생활을 해도 한달 저축 100을 기대했던 나인데 (지금은 두 탕을 뛰고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지 -_-... ㅋ) 그 때가 어언 5년도 더 전의 일이라는걸 생각하면 시대가 이렇게 변한다는걸 깨닫는다는 것이 지금에 와서는 늦은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참으로 착찹하기만 한 것임에는 틀림없어 ㅋㅋㅋ 사람들이 욕심이 많거나, 아니면 실제로 삶의 질이 떨어지거나... 둘 중의 하나겠지... 뭐가 맞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태클이 무서우니 확답은 피해야지... ^^...



  공무원은 왜 하려고 하는 걸까? 공무원이 확실히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 대우가 확실한건 알겠는데 월급(公務이니까 봉급이겠지? ㅋ)이 많은 것도 아니고, 괜히 이상한 자부심에만 사로잡혀서 사람들이 성격만 싸이코 같아지고 투잡 이상은 꿈도 못꾸는 엄청 부자연스러운 집단인데, 왜 거기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있는지 나는 이해하지를 못한다. 물론 고위공무원부터 시작을 한다면 이야기가 틀리겠지만, 그럼 최소한 사법고시 행정고시 붙는 사람들이 고향집에서 플랜카드 붙여주고 하는 이유가 뭔데 ㅋㅋㅋ 그만큼 대단하다는 뜻이잖아. 서울대 연고대에 가고 싶은 이유는 부자 선배들이 많기 때문이고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정말 제대로 해볼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이해를 하겠는데 이상한 환상에 사로잡혀서 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내가 이해를 못해. 정말 그렇잖아? 잘먹고 잘산다는 것이 많이 벌고 많이 이해하고 많이 놀고 많이 쉰다는 것이잖아. 그럼 뭐가 필요한지 알아? 바로 돈이야 ㅋ 진짜 별거 없어 자본주의는... 돈이 최고인 세상이야 -_-... 돈이 인정이고 돈이 힘이고 돈이 최고야... 왜 이걸 두고 싸가지없다 그러는거지? 니가 바보인거야 ㅋㅋㅋ 잘먹고 잘살아야지 -_-...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사회와 함께 같이 어울리며 잘먹고 잘살자고 사는게 아니고 사회주의가 나타난거겠어? 다 궁극적인 목적은 똑같잖아.... 안그래? 무슨 말이 앞뒤가 안맞냐 이제와서 보니까...... 아무튼 그래!!!! 누가 보면 답답하겠군 ㅋㅋㅋ 미안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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