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
지난학기처럼 적응하느라 헉헉대지 않고, 멘탈 관리도 잘 되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비가 오면 종종 쳐지긴 하지만...)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이럴 때 최대한 집중하고 싶다.
점점 내 것이 쌓일수록 생겨나는 여유도 좋고, 이렇게 공부하려고 박사과정을 들어온건데 그렇게 하고 있으니 좋다.

박사과정이 끝날 때까지 이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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