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형대수도 재밌고 해석학도 재밌고 생존분석도 재밌고 요즘 내가 왜이러지 다 재밌네 싶은데
문제는 몸둥아리가 하나밖에 없고 하루는 24시간밖에 없네


2.
남에게 무언가를 알려줄 때는, 내가 잘못 알려주는 것이 아닐지 싶어서 신중해진다.
내 지인이 정말 훌륭한 사람이었다는걸 알고나서부터는 더 무언가를 하기가 무서워지는 것 같다. 괜히 내가 잘못알려준 방법으로 무언가를 했다가 사고나면 어떡함?
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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