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나는 잘 지내고 있어서 거의 잊고 지내고 있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모처럼 후배로부터 듣게 된 근황.
지금은 좀 나아지셨을까 싶었는데 여전하신 것 같다.
결국 당신에게 붙었던 제자들이 알맹이처럼 우수수 떨어져.
뭐 신경 안쓰실 수도 있지만 뭐. 그리고 나도 이젠 상관없지만 뭐.
떨어져나간 알맹이 중 하나인 나는 바보가 될 뻔했는데, 어쩌면 내게 있어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그러시는거라면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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