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과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달라져있는 것 같다.
1. 멘탈이 어지간해서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ㄴ 정말 뉴스나 소설에 나올법하게 무너지는 경험을 간혹 하다보니, 그만큼 단단해진 것 같다.)
2. "저래도 되나?" 싶은 일을 과감하게 지를 줄 안다.
(ㄴ 아마 이건 살아남으려고 만든 스킬인 것 같다.)
3. 피곤해서 걸어다니는 좀비가 되어있어도 행복하다는 소리를 할 줄 안다.
(ㄴ 이건... 실제로 그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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