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연구실에 있는 시간을 늘리고 있다. 점점 여기가 내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고, 익숙해지고 있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연구실에 있는 내 공간에서, 밤새 공부에 몰두하는 내 모습을 꿈꾸곤 했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내일은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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