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학회 마지막 세션에서 배웠던 Learning to Segment Objects.
Tree 기반으로 영상의 object들을 분리해 내는 것도 신기했지만
처음에는 화면으로부터 특정 object를 완벽하게 추정해내지 못했지만, 그것을 prior로 두고 이를 이용해서 또 새로운 이미지에서 object를 추려내고, 또 그것을 다시 prior로 삼고...
이런 방법으로 object learning을 해나간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확신이 들기도 했고.
2.
data-driven 처리를 하는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가 영상처리이구나 싶었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긴 한데) 사실 영상 데이터는 쌓아두는 경우 보다도, 현재 보여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을 즉석에서 그대로 갖다 처리해야하는 경우가 많을테니 말이다.
가령 현재 보여지고 있는 영상의 노이즈를 제거한다던지, 더 세밀한 부분까지 보고자 한다던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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