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보다 일정도 더 빡빡해졌고, 내게 지워진 부담도 커졌고, 공부해야할 양도 많아졌고, 그만큼 들이키는 커피와 핫식스도 늘었지만
그럼에도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건
나를 인격적으로, 나를 배려하며 대해주는 사람 사이에 서있다는 느낌과
나를 이용하려는, 나를 꺾으려는 차가운 바람속에 있던, 가만히 있어도 얼음꽃이라 불려야했던 지난 시간과 너무도 대조되는 지금의 모습
그것들 덕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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