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를 평가할 자격은 없겠지만
나를 위하는 사람인지, 우리를 위하는 사람인지
그런 진정성을 볼 수 있는 눈은 있지.

오늘도 수없이 자기 이득을 위해 내게 접근하는 사람들 덕분에
이런 눈이, 참 잘 훈련되어가는 것 같다.

그런 사람과의 조우를 피하는 일이라면, 설령 그가 대기업 회장이었다고 해도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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