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친구 중에 통계학자가 또 계셨다.

그러고보면 세상이 참 좁구나 싶다.


지연, 학연, 혈연.

이런게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난 이런 걸로 한 번 크게 데였으니

날 이걸로 공격하지 못하게, 힘이 필요할 때는 쓸 수 있어야겠지.

내 이런 환경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지연, 학연, 혈연.

그래도 가급 적이면 이런 것에 의존하는 것은 경계하고

내가 스스로 설 줄 아는게 정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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