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계학과 컴퓨터실은 연말을 맞이하여 그레이트 빅엿을 먹었다.
누가 장난친건지, 바이러스가 걸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후배들을 도우며, 또 이래저래 그 엿을 나누어 먹었다.
대신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돌아온 날이기도 하다.
아마 이걸 잘 저축하여, 내년에는 행복해지라는 계시인가보다.
새해 복 많이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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