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은 컴퓨터공학도들이 많이 접근하는 분야이지만
통계학도들의 기여도 굉장히 크고, 그들이 발전시킨 여지가 크다고 들었다.
마치 최근 이슈에 빗대자면, 컴퓨터만 갖고 Big Data가 어쩌고 헛물만 켠 채 application program을 열심히 발전시키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통계학도들이, "이건 이렇게 분석시켜야 한다" 하며 정립시켜주었다는 꼴일까.
네트워크 분야도, 그렇게 발전되리라 생각된다. 내 석사학위논문도, 고작 석사학위논문이지만, 그런 객관성을 찾아주는 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자 한다.

p.s. 패키지 개발이 목표했던 만큼 끝났다. 다큐먼트 작성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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