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와 세계정치 책 다 읽었다. (나중에 더 읽어봐야할 것 같긴 하지만...)
내가 학부 때 배웠던, 비슷한 과목들과 맞물려서,
내 나름의 기준으로 "국제 관계의 비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보이는 것은, 영토, 자원, 인구, 총수요와 총공급 뭐 이런 것들일 것 같고,
안보이는 것은 경제'체제', 정치제도, 민족, 문화, 외교관계, 패권, 법과 같은 것들일 것 같다.
아마 "국제관계 연구"를 하고자 한다면, 이 소재 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좋겠고,
네트워크 이론을 적용하거나 한다는 것은 그 후의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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