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웰시코르기 종의 개를 보면 귀여운데... 그래 맞아 귀여워. 너무 귀여운데, 너무 만화 캐릭터같이 귀엽다보니 조금 걱정 섞인 궁금증이 생기곤 하다.
저렇게 허리가 길면 허리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 짧은 다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려면 체력이나 무릎관절은 괜찮을까?
뭔가 비정상적인 것처럼 보이는건, 혹시 인간이 일부러 귀엽게 만들려고 다른 종과 강제로 교배를 시켰다거나, 유전자 변형을 해서 그런건 아닐까?
p.s. 찾아보니, 다행히도 유전자 변형 뭐 그런건 아니고 웨일즈 산 토종 목양견이라고 한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가 주요 질환인건 맞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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