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조를 좌식으로 바꾸었다.
앉아있기가 편하니까 자연스럽게 책상 머리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아니, 거의 하루 종일 붙어있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간줄 몰랐다.
(의자에 앉아있었을 때는 허리가 아파서 어느 순간부터는 내려왔어야 했다.)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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