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뜻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가령 학교 아닌 곳에서 학교 사람을 만난다던지, 서울에서 고향 친구를 만난다던지, 평일에 여자친구를 보고, 주말에 직장 사람을 보는 등)
반가워하던지, 아님 그런 척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엄청나게 놀라서, 순간 머리가 백지가 된다.
난 내가 평소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 진짜 바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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