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자.

근데 이 슬라이드 진짜 웃긴당.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http://www.slideshare.net/hypersix/ss-15043607

프로그래머는 고도의 전문직이다. 따라서 진입장벽이 높다.
쇼핑몰을 하려면 웹 사이트 구축 비용으로 2,000만원을 내야 하지만, 나는 내가 만들면 된다.
앱을 만들고 싶다면 5,000만원을 내야 하지만, 나는 내가 만들면 된다.
스마트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만들면 된다.
이게 프로그래머의 장점!
오픈 소스 커미터가 되어 글로벌 기업의 러브콜을 받을 수도 있다. 나이 불문, 학력 불문. 필요한건 오직 당신의 실력 뿐!
조직 내에서 성공하거나, 스타트업을 하거나, 오픈 소스 개발자가 되거나 당신의 선택.
미국에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재택근무하는 개발자들이 있다.
영어? 프로그래머는 코드로 대화한다. 토익경험 없고 회화 경험 없어도 잘 다니는 분들이 있다.
전 세계에서도 30대 이하의 1조 부자는 IT분야 뿐! 한국도 30대 1조 부자는 IT분야 뿐! 엔씨, 넥슨, NHN 등...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 아이디어가 궤도에 오르고 워킹 데모를 만들고 투자 성사될 때 까지는 본업을 그만두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