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고서를........

...............

제출했다~~~~~~!!!!!!!!!!!! -_ㅠ

아 근데 생각보단 좀 썰렁하다 ㅋㅋㅋㅋ

'Send'버튼을 누르는 순간 환호성을 지를줄 알았는데

팀원들이 다들 딴짓하고 있었다니 ㅋㅋㅋㅋ

젠장맞을 ㅋ


아 조금 트러블이 있었다.

집에 와서 한참 낮잠을 자고 있는데 한국은행으로부터 전화가 오더라

보고서가 도착 안했다고

결국 한번 보내고 두번 보내고 한메일로 바꿔서 보내고 나서야 회신했다는 연락이 오더라 - ㅅ-
(이럴줄 알았으면 이틈에 한번 더 살펴볼껄 그랬나? - ㅅ-a)

뭐 어쨌든

중간결과를 웃으면서 맞이하게 되어서

에... 황홀하다고 해야하는건가? ㅋㅋ 그런가보다 ㅋ

조교선생님도 수고했다는 말 일색이었고

교수님도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대회 나가서 잘하라는 격려의 말고 함께 ㅋ

모레 예비소집일도 다녀와야 할테고

에... 아직 완전이 끝난게 아닌 만큼

계속 긴장을 버리지 말고 있어야 할테지만

정말 잘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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