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를 걸었다.
난 싸울 자신이 있었고, 상대방도 그럴거라 생각했다.
사실 정당해보인다. 오히려 겉보기엔 누가봐도 내가 건방진 놈이고, 내가 도전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상대방이 쪼그라들었다.
나 때문에 겁을 먹고 소심해한다.
이게 아닌데.
하지만 미안하진 않다.
사실 상대방이 먼 예전에 먼저 그랬다.
'다이어리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그저 내 편일 뿐 (0) | 2014.09.11 |
---|---|
학교에 있는 컴퓨터들 다 덤벼 (0) | 2014.09.06 |
환각 (0) | 2014.09.04 |
아이디어는 서브밋하기 전 까지는 숨겨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0) | 2014.08.30 |
(제목 없음) (0) | 2014.08.30 |
엄마통계봇(https://twitter.com/stat_mom)의 데이터를 긁어냈다. (1) | 2014.08.29 |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홍성표 교수님, 그가 썼던 논문들 (0) | 2014.08.29 |
이젠 나도 모르겠다. (0) | 2014.08.21 |
(제목 없음) (0) | 2014.08.17 |
집이 이사를 간다. (0) | 201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