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에 있어도, 거기서 학대를 당하며 노예로 살고 있으면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을 것이다.

중소국가에서 고립되어 지내고 있어도, 거기서 나를 위해주고 내가 최고가 된다면, 거기서 떠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내게 미래를 보장해주는 곳이라고 믿었던 곳이 그렇지 않고

되려 나를 학대한다면

나도 여기에 목매달아야 할 필요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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